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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7일 예고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해?" 신은경 마리탕 사모님 사이다 마리탕 사모님들의 사이다가 예고됐다. 3월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6회에서는 세신사 직업으로 무시받던 신은경의 사이다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또 다시 마리탕을 찾은 고상아(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번엔 저번과 달랐다. 마리탕 사모님들이 탕 한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던 것. 사모님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해?"라고 큰소리쳤고 이에 제대로 기가 죽은 고상아는 사 모님들을 향해 구십도로 고개 숙여 사과했다. 강마리는 이런 고상아에게 "인격을 좀 갖추라"고 드디어 시원하게 한소리하기도 했다. 앞서 강마리가 유제니(진지희 분)의 왕따 사건으로 폭주하자 국회의원 이규진(봉태규 분)의 힘을 이용해 그녀.. 더보기
죽었던 '펜트하우스2' 이지아가 돌아왔다.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배로나 죽음, 소연, 김현수 살해 진범 최예빈(하은별) 지키기 6일 오후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 앞에 심수련(이지아 분)이 나타났습니다. 언제 등장하나 했는데 이제서야 심수련이 나왔습니다. 심수련은 자신을 알아보는 주단태에게 갑자기 키스를 했고 "잘 지냈어? 오랜 만이다, 주단태"라고 인사했습니다. ​ 심수련의 재등장은 여러모로 놀라움을 줍니다. 앞서 심수련은 '펜트하우스' 첫번째 시즌에서 죽임을 당한 바 있기 때문인데요. 시즌1에서부터 등장했던 나비 문신을 한 여성의 의문이 아직 풀리지 않았고, '심수련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들도 나온 상황이라 방송 말미 등장한 심수련의 얼굴을 한 여성의 정체는 다음주까지 계속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배로나는 하은별(최예빈 분)과의 몸싸움 끝에 돌계단에서 떨어져 큰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