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0억 상당 금괴 매장설' 확산에 익산 '술렁' 진짜로 금괴가 매장되어 있다면 대박인데요. 만약 발굴된다면 소유자는 익산시 절반, 발굴자 절반이라고 합니다. 이것만 해도 남는 장사인데요. 문제는 익산시에 매장되어 있다는 금괴를 발굴하려는 사람이 바로 지난 2012년 6월 대구 동화사 대웅전 금괴 소동의 관련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대웅전 뒤편에 금괴 40kg이 묻혀 있다는 탈북민 김모씨의 주장으로 지역사회는 적잖은 소동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일제시대와 625전쟁당시 숨겨진 보물을 찾는 분 같은데 아직까지 성공했다는 말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익산시는 실제로 금괴가 없을거라고 추측은 하고 있지만 관심깊게 보고는 있는 것 같네요. 전북 익산시 도심에 1,400억원 상당의 금괴가 매장돼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경찰은 불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