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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해뜰날' 로또복권 판매점 수동 5장 90억원, 로또 1003회 당첨번호

동두천에서 로또 수동5장 당첨 90억원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은 이번 회차 가장 주목받는 1등 배출점이 됐습니다. 로또 1등 수동 당첨이 무려 5게임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같은 판매점에서 수동 중복 당첨은 자동 중복과 달리 동일인일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금은 무려 90억원입니다. 

 

경기 동두천시 중앙로 있는 '해뜰날' 로또복권 판매점은 이목을 확 사로잡는 수동 1등 5게임이 터졌습니다. 자동일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지만 수동은 동일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물론 확인은 절대 불가하고, 5게임 주인공이 각각 다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로또 1003회 1등 당첨금이 18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동일인일 경우 당첨금은 무려 90억 원을 넘게 됩니다. 그러나 커뮤니티에 인증된 1등 당첨자의 로또를 보면 1사람이 구입한 것 같습니다.

 

 

19일 복권수탁사업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00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4게임이 터졌다. 각 게임의 당첨금은 각 18억 원씩이다. 1003회 로또 1등 14게임 중 8게임은 자동, 6게임은 수동 방식으로 당첨됐다. 로또 1003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1906곳 중 3곳(자동 2곳·수동 1곳) 비롯해 서울 1253곳 중 2곳(자동), 인천 418곳 중 2곳(자동 1곳·수동 1곳), 전북 255곳 중 1곳(자동), 대전 199곳 중 1곳(자동), 제주 104곳 중 1곳(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