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토트넘의 승점 자판기 3:2
손흥민+케인, EPL서 36골 합작하면서 역대 최다 타이기록 달성했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80분을 뛰며 도움 2개를 올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9골 5도움을 작성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올린 1골 1도움을 포함하면 공식전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손흥민의 첫번째 어시스트
전반 4분 해리 케인의 원터치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골문으로 질주.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이했다. 직접 슈팅 대신 데얀 클루세프스키에게 패스했고 이는 선제골이자 쿨루세프스키의 토트넘 데뷔골이 됐습니다.
손흥민의 2번의 어시스트
손흥민의 두번째 어시스트
후반 8분 세세뇽이 건네준 패스를 손흥민이 크로스로 올렸고 케인이 그대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갈랐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의 36번 째 합작 골이었습니다. 램파드, 드로그바가 첼시 시절 합작한 36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손흥민의 세번째 어시스트는 실패
토트넘- 맨시티 하이라이트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 도움과 케인의 멀티골,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맨시티를 3-2로 꺾었습니다.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80분을 뛰며 도움 2개를 올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9골 5도움을 작성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14분 케인과 EPL 통산 36번째 골을 합작해 이 부문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던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36골)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맨시티에게 PK를 내주며 2-2가 됐지만, 이후 쿨루세프스키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짜릿함을 맛봤습니다. 손흥민은 제 역할을 다한 뒤 후반 34분 모우라와 교체됐다. 2도움으로 팀을 구한 손흥민에게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8.7점) 다음으로 높은 7.9점을 부여했습니다.
해리 케인의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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