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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제 역할은 여기까지" 전격 사의 표명, 文대통령 즉각 수용, 차기검찰 총장은? 찌라시, 윤석열 사표. 측근들이 "더 이상 실기하면 안된다"

 

[받은글]

윤석열 오늘 사표(늦어도 다음 주초 사표) 측근들이 "더 이상 실기하면 안된다"라고 했다고 함

재보궐 선거에서 윤석열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야권의 대표주자로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는 것. 하지만 국힘당에 들어갈 의사는 없고 제3지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안철수 역시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나오면 자신은 킹메이커가 되줄 수 있다고 공언했다고 함.

윤 총장은 총장이 되기 전부터 대통령 꿈을 꾸고 있었다고. 실제로 서초동 유흥주점에서 "나라고 대통령 못하라는 법있냐"고 소리를 치는 바람에 구설이 돌기도 함.

그때부터 자기 측근들을 모았고, 요직에 배치했다는 설.

 

지금 윤은 제3 지대에서 대선후보로 시작해 국힘을 흡수한다는 전략, 여권에서 이재명 지사가 탈당할 것으로 본다는 것. 그래서 3자 구도(친문 후보, 이재명, 윤석열)가 된다고 보고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다음은 윤석열 총장 사퇴문 전문.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합니다.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 제게 날 선 비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차기 검찰총장은 누구?..이성윤 유력 속 조남관 거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전국 검찰의 지휘부인 대검찰청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윤 총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하면서 조남관(56·사법연수원 24기) 대검 차장검사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조 차장검사는 지난해 윤 총장의 징계 사태 때도 두 차례 총장 직무를 대신 수행했다. 직무 대행 체제는 차기 총장이 인선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법무부는 총장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만간 신임 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 비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꾸려진다. 당연직 위원은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다.

비당연직 위원은 검사장급 출신 인사 1명과 학식과 덕망을 갖춘 비(非) 변호사 출신 3명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명 이상은 여성이어야 한다. 후보추천위가 구성되면 법무부는 총장 후보에 적합한 인물을 천거 받는 절차를 진행한다.

후보추천위가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총장 후보자로 3명 이상 추천하면 장관이 위원회 추천을 존중해 검찰총장 후보자를 제청하게 된다.

차기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인 1년여간 검찰 조직을 이끌게 된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달라진 형사사법 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 과제를 차질없이 시행할 인물이 낙점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차기 총장 후보로는 이성윤(59·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이 지검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7월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형사부장을 맡았다. 이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을 이끌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단행한 첫 인사에서 윤 총장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교체 요구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차기 총장설이 굳어지고 있다.

전북 고창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여서 검찰 내 대표적 '친문(親文)' 인사로 꼽힌다. 임기 말을 맞은 정권 입장으로서는 여권을 상대로 한 수사를 막아 줄 최적의 '방패'라는 평가다.

하지만 검찰 내 신망이 두텁지 않은 데다 현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금 의혹 사건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점은 부담이다. 이 지검장이 차기 총장이 되면 연수원 동기인 23기 고검장들은 대부분 검찰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의 부인 아내 김건희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지난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과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재산만 65억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