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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첫취항 지연운항으로 체면구긴 이스타항공 베트남 푸꾸옥 첫취항날 7시간 지연운항으로 체면구긴 이스타항공 국내 LCC 항공으로는 첫번째로 이스타항공이 베트남 푸꾸옥 정기취항을 시작했다. 15일 오후 시간에 해당 게이트 앞에서 취항기념식 사진도 찍으며 의욕적으로 준비했지만 정작 출발시간(저녁 7시40분)이 되어도 해당편인 ZE581편이 출발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해 이스타항공의 체면이 구겨졌다. 이날 이스타항공 인천-푸꾸옥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한 승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당초 출발 시간보다 비행기가 지연되자 1시간 씩 출발 시간이 연기되더니 (16일)새벽 1시30분에도 (이스타항공에서)출발 여부가 미정이라고 했다"며 "지연 원인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안돼서 취항을 못한다고 했다. 준비도 안된 이스타항공을 타면 .. 더보기
2019 상반기 패키지사 실적호조? 2019 상반기 패키지사 실적호조? 최근 모두투어가 명예퇴직을 실시했고 - 물론 명퇴는 거의 안했다는 후문이고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같은 토종 대형 여행사의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모두투어의 경우는 우회장님이 이제 아드님에게 승계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시각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투어든 모두투어든 이번 인사 이동을 보는 시각은 구조조정이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이런 시각으로 보는 이유는 2018년 한해 동안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등 여행업이 위기 라고 느껴질 정도로 어려웠고, 글로벌 OTA의 전방위 공습과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등장으로 경쟁자도 많아진 결과입니다. 당연히 여행사의 내부 분위기는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영업상의 위기가 오래 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2019년 .. 더보기
일본이 해외여행 장려책을 쓰는 군요 일본이 해외여행 장려책을 쓰는 군요 젊은 층의 인구가 줄고 경제력이 떨어지며 활력도 줄어든 이유가 가장 클 텐데요.. 일본은 이제 국내 여행 만으로도 볼게 넘치기도 하고... 우리는 국내여행 권장을 하는데 좀 다른 모습이네요. 가장 큰 이유는 경제력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은 한국의 미래 거울이라고 하니 혹시 10년 뒤 한국도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https://news.v.daum.net/v/20190125061103699?rcmd=rn&f=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