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성 성추행 혐의' 쇼트트랙 임효준, 3심 재판 앞두고 중국 특별 귀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이 중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의 보도에 따르면 임효준은 중국 특별 귀화 절차를 마치고 중국 여권을 받아 어제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임효준은 자가격리를 마치는 대로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임효준은 중국 쇼트트랙 대표선발전을 통과하면 중국 대표 선수로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중국 국가대표에 선발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효준은 1996년 5월29일 생으로 26살입니다. 임효준은 2019년 5월 진천선수촌에서 남녀 대표팀이 모여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중 암벽에 매달려 있던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벗겨 하반신을 노출시키는 혐의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