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 귀화 '빅토르 안', 군대에 징집 소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으로 온라인이 떠들석한가운데 러시아에 귀화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빅토르안 (36· 안현수)가 군에 차출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국민들의 정서는 빅토르 안에 대해 비호감인 것을 분명합니다.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시아 운동선수 빅토르안 근황’ 이라는 한 네티즌의 글 캡처본이 공유됐습니다.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할 것을 대비해서, 법안을 새로 하나 만들었는데 유사시 전투인원을 최대한 징집하다는 취지로 20222년 2월 18일 러시아 국적의 남성을 대상으로 예비군 소집 법안에 서명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이로 인해 “러시아 국적의 40세 이하 모든 남성들이 예비군에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