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도라의 상자 [솔로여 여행하고 사랑하라] [연애 고민] 판도라의 상자 상대방이 가진 판도라의 상자를 열것인가 아니면 덮을 것인가? 연애를 하게 되면 원하던 원치 않던 상대방이 말하지 않은 과거의 추억들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단지 말로 듣는 것과 실제로 전 애인과의 남겨진 흔적들을 보게되는 경우 많은 사람들은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판도라의 상자는 이름 그대로 금단의 상자이다. 신화에서는 판도라가 가진 상자를 열고 난뒤 남은 것은 희망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파국이 훨씬 많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만약 내가 수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열지 않고 묻어두는 것이 정답이겠지만, 사람은 그 궁금증을 참지 못한다. 만약 열어 보았다면 불변의 진리는 하나 라고 한다. "절대 기억은 지울수 없다" 다만... 그 무시무.. 더보기 다른 색깔의 사람을 만난다는 것 [솔로여 여행하고 사랑하라] 다른 색깔의 사람을 만난다는 것 세상에는 나와 같은 색깔의 사람이 없습니다. 비슷해보여도 분명 다른 색깔입니다. 나와 비슷한 색깔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 보다는 다른 색깔의 사람을 만나서 색을 섞습니다. 그 사람에게서 둘만의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그제서야 내가 혼자가 아닌 하나같은 둘임을 알게 됩니다. 그 사람이 내 인연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 상대에게 나만의 색깔을 강요한다면 아무런 인연을 만들수 없습니다. 오히려 지쳐서 떠나고 말겁니다. 모로코 페즈(Morocco, Fez) - 1000년 된 테너리(tanneries, 가죽염색공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