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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사랑은 끝이 없는 기다림 (솔로여 여행하고 사랑하라)

(솔로여 여행하고 사랑하라)
사랑은 끝이 없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합니다. 그리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활화산처럼 후끈 달아오른 내 감정을 잠시 누그려뜨린 후에 상대방과 보조를 맞추어가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내 감정때문에 당황스러워할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배려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녀간의 사랑에는 필요한 것이 참 많습니다. 남과 녀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배려하고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숨기고 기다립니다. 그녀에게 다시 다가갈 시간을 참고 인내합니다 그동안 그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그녀가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다시 그녀를 볼 때에 상대는 내 감정이 진실됨을 느낌으로 알 것입니다.
하루가 천년같이 길고 긴 시간으로 느껴지지만 지루한 그 시간에도 그 사람을 생각하며 기다립니다. 이제 그 기다림의 시간이 얼마나 더 필요할지 모르지만 기다림을 멈추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가졌던 감정이 한순간 불어온 뜨거운 사막의 모래 바람이 아닌 진실된 마음 임을 다시 한번 고백할 것입니다. 이제 기다림을 멈추고 그 사람에게 한발 더 다가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