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탕 사모님들의 사이다가 예고됐다.
3월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6회에서는 세신사 직업으로 무시받던 신은경의 사이다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또 다시 마리탕을 찾은 고상아(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번엔 저번과 달랐다. 마리탕 사모님들이 탕 한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던 것.
사모님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감히 누가 진천댁을 하대해?"라고 큰소리쳤고 이에 제대로 기가 죽은 고상아는 사
모님들을 향해 구십도로 고개 숙여 사과했다. 강마리는 이런 고상아에게 "인격을 좀 갖추라"고 드디어 시원하게 한소리하기도 했다.
앞서 강마리가 유제니(진지희 분)의 왕따 사건으로 폭주하자 국회의원 이규진(봉태규 분)의 힘을 이용해 그녀를 뒷조사, 마리탕을 찾아와 모욕을 줬던 고상아. 그때의 굴욕을 강마리가 사모님들의 힘을 빌려 통쾌하게 갚아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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