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 바이에른 지방과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 관광청 주최 유럽 패키지 인솔자 홍보행사
지난 25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럽 패키지 인솔자 대상 홍보행사가 있었다.
독일항공(루프트 한자), 뮌헨 공항, 주크 슈피체, 스왈로브스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잘츠부르크 등 독일 남부 바이에른 지방과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 관광청 및 관련업체들이 공동주최 하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주로 인스부르크 관광상품을 설명하고 인스부르크 관광 코스를 좀더 극대화 시키고 싶다는 계획 브리핑도 있었다.
체코의 옛 이름인 보헤미아 왕국은 크리스탈로 유명했고 지금도 유명하다. 스왈로브스키는 체코에서 시작해서 오스트리아로 망명한 유리공예 가문이 세운 기업으로 크리스탈 악세사리로 유명하고 지금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비엔나 매장과 인스부르크의 본사를 방문한다. 이다. 스왈로브스키의 이름은 슬라브식 이름인 ~스키 로 끝나는 이유가 여기있다 본사는 오스트리아 티롤지방 인스부르크에 있다.
스왈로브스키는 우리가 알기로는 크리스탈 악세사리를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실제로는 많은 분야게서 전문성을 가진 대단한 그룹이다. 스왈로브스키는 패션, 자동차 등 온갖,곳에 손을 대고 있고 특히 광학과 교통시설물의 스와레옵틱과 최고급 샹들리에와 건설 기계공구 업체인 티롤리트 등이 계열사이다. 리히텐슈타인의 힐티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는, 게다가 다이아몬드 공구들은 이미 한국 기술이 세계최고라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에만 못들어간다고...
패키지 상품에서 인스부르크는 중간에 들려서 간단하게 관광하고(저녁 도착후 2시간) 숙박하고 가는 지역인데 인스부르크 관광 코스를 좀더 극대화 시키고 싶다는 관광청의 계획은 과연 가능할 것인가?
이날 참석한 인솔자들은 경품이 작년 대비 너무 약하다는 평이 많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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