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에서 회복해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에 3:1 승리를 했습니다. 2021-22시즌 FA컵 32강전에서 브라이튼에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상대 자책골을 엮어 3-1 로 승리를 하며 16강에 선착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지난달 열린 첼시와의 2021-22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이후 한달 만에 복귀전에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베르바인과 교체 투입되며 70분 가량 활약했습니다
해리 케인 첫골
선제골은 케인이 뽑았습니다. 전반 13분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았고, 호이비에르의 전진 패스를 받은 케인이 아크 정면에서 중거리 슛을 때려 상대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공격 선봉에 섰습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습니다. 양쪽 윙백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메르송 로얄,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꾸려졌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습니다.
경기 후반 21분에는 손흥민의 단독 드리블 돌파, 손흥민은 하프라인부터 박스 안까지 순식간에 수비 2명을 제치고 돌파했습니다.그리고 브라이튼 수비수 웹스터가 걷어낸 볼을 케인이 골문 앞 슈팅으로 마무리해 쐐기골을 기록했습니다. 이골이 아깝긴 한데 손흥민이 거의 다 만들어놓은 골인데 마무리를 못해 아쉽네요.
손흥민 단독드리볼, 케인 골
브라이튼전 선발 라인업
https://twitter.com/LastWordOnSpurs/status/1490083277859962886?s=20&t=HVwtmsjyDwLELjTErSqD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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