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뭔가 이상하기도 했고 남현희가 결혼을 발표한 후 여기저기서 이것은 아니라는 등, 여자라는 등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결국 디스패치에서 "남현희 예비신랑은, 여자"…전청조, 사기전과 판결문 입수" 라는 제목으로 특종을 터트렸네요. 그동안 남현희 관련 기사들은 소속사에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내려달라고 계속 작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 도 합니다.
사람들은 지팔지꼰이라는 표현을 하네요
남현희는 이혼 두달만에15세 연하와 재혼발표를 합니다. 남현희(42세) 이혼 2개월만에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남현희에게는 11살 딸이 있고 예비신랑 전청조 나이는 27세
소설같은 이야기인데 사랑은 국경도 없고 나이도 상관이 없다지만 사람들은 많은 의구심을 갖습니다. 남현희는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고 전청조의 사진도 공개하는데요. 사람들은 이게 남현희를 구하고자 하는 조선일보의 큰 그림이라고 우스개 소리로 말하곤 합니다.
사람들은 시그니엘에 사는 재벌3세 사업가가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을 운영한다는 것에 먼저 의문을 가졌습니다. 심리학 선생님이라는 말도 어색하고 인터뷰 내용 하나하나가 허점이 많은 내용으로 뭔가 소설 같은데 다들 낸시랭 꼴 날거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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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
스무 살 때부터 해오던 사업인데요. 상위 1% 아이들로 구성된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승마 종목으로 예를 들면 말에서 떨어져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가 있다면 승마를 1년 이상 배운 심리학 선생님과 승마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생님이 2대 1로 아이를 가르쳐요. 심리학 선생님은 아이의 심리를 돌보고 엘리트 선생님은 말 타는 것만 교육하죠. 저는 아이에게 생기는 문제는 대부분 부모에게서 비롯된 거라 보기 때문에 아이가 교육 받는 동안 부모도 심리학 선생님과 시간을 보내도록 해요.
먼저 박서영 대한승마협회장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결혼설로 뉴스에 나온 모 유명 인사가 진짜로 승마선수였는지에 대해 '대한승마협회'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와 별개로 혹시 콘셉트를 위해 승마인이 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이 기회에 승마협회에 후원을 해보시죠. 후원하는 당신이 진정한 승마인이다"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한승마협회 후원 계좌번호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돌려까기를 했다는 분석인데 즉 컨셉을 위해 승마인이 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일정금액을 내고 후원을 하면 승마인이 된다는 이야기. 자세히 보면 전청조가 승마를 했는지 확인은 못해주지만 돈을 내고 컨셉용으로 승마인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청조가 승마관련인은 맞는듯 합니다.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출신인것 같네요.
항간에 퍼진 전청조에 대한 여성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남현희는 전씨에 대해 “현재 불가피한 사정으로 밝힐 수 없는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남현희와의 결혼식 직전에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현희는 해당 인터뷰에서 “(재혼 소식이 알려지면)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게 11세 딸이 있고, 청조씨와 15년의 나이와 경제적인 차이가 있다. ‘남현희가 상대방을 꾀어 무언가를 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남현희는 전청조가 여자인 것을 알고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그러니 현재 불가피한 사정으로 밝힐 수 없는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영 계획 등은 남현희와의 결혼식 직전에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했지요. 동성결혼이라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었지도 모릅니다.
더쿠에 올라온 이야기인데요
전청조는 왜 남현희와 결혼하려 했을까 라는 의문에 남현희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남현희가 운영하는 펜싱클럽에 다니는 부유층, 유명연예인 및 재벌 아이들이 목표일 수도 있다는 것, 즉 남현희가 운영하는 펜싱클럽에 보내려면 진짜 찐 재력가가 되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선물한 명품가방, 벤틀리, 시그니엘은 어떻게 구했을까요? 많은 돈이 필요했을텐데 벤틀리야 리스라 쳐도 시그니엘 월세에 관리비만해도 상당한데 말입니다. 예전 개그맨 김현영 사기당한 스타일이랑 빼박 대부분 남현희 앞으로 대출 렌트 되어 있을 듯
전청조씨는 24일 공개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반응은 (앞선 여성조선)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라며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남현희와 전청조씨는 전날 공개된 여성조선과의 동반 인터뷰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청조씨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벌 3세이자 예체능 교육 및 IT 관련 일을 하는 사업가’라는 정도만 소개돼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이후 온라인에는 전청조씨가 실은 여자라거나 사기 전과가 있으며 미국이 아닌 인천 출생이라는 등의 루머가 퍼져 나갔다. 이에 남현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청조가 요청한 기자대행 건도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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